러시아 외무부는 탈레반이 임명한 주러 아프간 대사가 제출한 신임장을 제출받았다면서, 이번 탈레반에 대한 공식 정부 인정이 "생산적인 양국의 협력 관계"를 발전시킬 것이라고 성명을 통해 밝혔다.
이어 에너지, 교통, 농업, 인프라 분야에서 경제 협력 가능성을 강조했으며 아프간이 지역 안보를 강화하고 테러 및 ㅁㅇ 밀매 위협에 맞서 싸우는 것을 지속해서 지원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번 발표는 아프간 탈레반 외무장관 아미르 칸 무타키와 주아프간 러시아 대사 드미트리 지르노프가 아프간 수도 카불에서 회담한 후 나왔다.
무타키 장관은 엑스(X·옛 트위터)에 게시된 회담 영상에서 "이 용감한 결정은 다른 국가들에 하나의 본보기가 될 것"이라며 "이제 승인 절차가 시작됐고, 러시아가 그 누구보다 앞서 나섰다"고 말했다.
아프간 외교부 대변인 지아 아흐마드 타칼은 AFP에 "러시아는 아프가니스탄 이슬람 토후국(Afghanistan Islamic Emirate·탈레반이 정한 자국 국호)을 공식적으로 승인한 첫 번째 국가"라며 이번 조치가 "긍정적인 관계, 상호 존중, 건설적인 교류의 새로운 단계"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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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정을해야 우크라이나에 괴뢰정구 세울수 있으신가 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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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새끼들 아프간 가서 털렸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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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 | 25.07.04 16:0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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